본문 바로가기

회고하기4

동기들의 화력 오늘 그룹 회고 시간에 슬럼프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요즘 다시 블로그 열심히 쓰기로 했다고 얘기하면서 블로그 주소를 남겼는데 다들 한 번씩 들어와 주셔서 그런가. 방문자수가 가상화폐처럼 떡 상했다 헤헤헤헤, 고맙습니다~!😁 오늘은 팀프로젝트보다는 동기분들과 또 멘토님들과 얘기하고 소통하는 시간들이 주된 시간이었다. 어느 정도 금요일에 루틴이 만들어지니깐. 한 주를 돌아보는 시간 같아서 재밌다. 이번 주는 특강도 듣고 새로운 것들을 해보는 시간이 많았네요. 주말 헛되이 보내지 말고 리프래쉬 해서 다음 주도 으쌰 으쌰 달려보자! 2021. 10. 29.
우당탕탕 월요일 끝 평소보다 30분 일찍 일어나서 사무실로 나왔다. 9시까지 오려고 했는데 조금 늦었다. Zoom 화상 회의하려고 웹캠을 사려고 했는데 요즘 Droid Cam 이라는 어플을 사용하면 휴대폰을 웹캠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어제 집 가기 전에 Pro 버전(7,000원)을 주고 구매했다. 아침에 부랴부랴 설치하고 화상회의 화면이 잘 나오나 테스트해봤는데 잘 나온다 히히. 하루 써봤는데 설정만 잘 맞추면 꽤 괜찮아서 아직 까지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10시에 OT가 시작되었고 간단한 설명을 듣고 11시쯤 몇 분들과 소규모 회의를 만들어서 잡담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랜선을 타고 어색한 공기가 느껴졌지만. 그래도 용기 내서 내가 먼저 말을 꺼냈다. 쑥스럽지만. 어색한 것보다는 차라리 덜하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 2021. 9. 27.
내일부터 GMB(그로스 마케팅 부트캠프) 시작이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환경에 적응을 잘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환경이 급박해지면 살길을 찾듯이. 호주에 워홀 갔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처음에는 쉽고 돈을 잘버는 일을 찾고 싶어서 이것저것 재보고 그랬지만 통잔 잔고가 떨어지면서 힘들고 안 힘들고를 따지지 않고 일을 찾게 되었다. 결국 빠른 시일 내에 일을 구했고 열심히 접시를 닦았지만. 그 와중에도 계속 나아지려고 노력하면서 클럽 포토그래퍼라는 일도 처음으로 해보게 되고. 치킨집에서도 일해보고. 첫 직장에서 인연이 된 사람들로 인해 다른 일자리도 얻게 되고.. 한국에 와서도 감사하게 전에 일하던 곳에서 잠깐 일할 수 있게 되었다 비교적 일을 편하게 하다보니 허송세월 6개월을 보내버렸고. 일을 그만두고 한 1~2개월을 무언가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 2021. 9. 26.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은데? 티 스토리 첫 입문소감 코드스테이츠 그로스 마케팅 부트캠프 5기에 참여하게 되었다.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기록하면서 진행해 나가는 것 같다. 블로그에 대한 열정은 항상 있었어서 작년에 호주에서 있었던 일상들로 네이버 블로그 쓰자고 다짐한지 일주일만에 귀찮아서 접어버리고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써보는 것 같다. 자의 반 타의반 너무 완벽하게 쓰려고하지말고 아무말이나 대충쓰면서 기록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래도 갤럭시 노트 어플로 작년 1년은 매일 일기도 꼬박꼬박 잘 썼으니깐. 잘 할 수 있을거야! 아끼는 사진들도 하나씩 올려볼까? 2021.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