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해 지고 싶다, 블로그를 하루밀리니 일주일밀리는 건 순식간이었다. 그래서 그냥 사진만 넣습니다.
지난 일주일은 배부르고, 배고프고, 배아프고, 체하고 정말 음식으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을 다 느꼈습니다.
올해 샤인머스켓 시즌동안 6송이 정도를 먹었다.
산적꼬지(꼬치), 내 소소한 소망은 떡볶이+산적꼬치 = 산적떡볶이 브랜드를 만드는 것,
빕스, 아웃백 이름이 왜이렇게 항상 혼란스러울까. 아무튼 아웃백에 가서 스테이크도 썰었고
어제는 닭백숙과 전복도 먹었다 + 부추
나를 체하게 만든 테이크아웃해온 투움바파스타와 부쉬맨빵
체온이 38도 넘게나와서 코로나 검사도 받았다.
캠핑도 취소 될 뻔하고, 팀 프로젝트도 금요일에 거의 참여를 못했다(팀원들 고마워요ㅠ_ㅠ)
하루만에 그래도 많이 좋아져서 원래대로 주말에 캠핑을 갔다. 먹깨비 한명이 있어서 4명이서 하루동안 먹을 것을 17만원이나 장을 봤다 맙소사.
그리고 어제 오늘 먹은 것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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